3번이나 다녀 가신 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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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모롱이를 세번이나 다녀 가신
착한 아드님.
어머니라고 부르니...ㅋ
처음에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과 함께 오셨었고
그 다음에도
그 다음에는 부모님이 함께 오지 못하셨다.
지금은 좀 건강해지셨기를 빌어본다.
올때에 선물을 사가지고 오시는 아드님.
올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이 편안하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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